2026년 8월 투자 포트폴리오 공개

Compound Memo의 첫 글은 2026년 8월 투자 포트폴리오 공개로 시작합니다.

어떤 글을 처음으로 남길지 고민하다가 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시점의 실제 투자 포트폴리오를 기록해두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시장 상황에 대한 생각이나 ETF 분석, 배당 투자, 투자 시뮬레이션 등 여러 이야기를 다루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제 돈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변하는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 기록은 현재 제 포트폴리오에서 시작합니다.

※ 이 글에서 공개하는 금액은 제 전체 순자산이 아니라 현재 도미노에 등록해 관리하고 있는 주식·ETF 투자 포트폴리오입니다.
또한 이 글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닌 개인적인 투자 기록입니다.


현재 투자자산 4,232만원

2026년 8월 기준

  • 평가금액: 42,324,839원
  • 총수익: +5,757,913원
  • 총수익률: +15.79%
  • 투자원금: 약 36,566,926원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산은 SCHD입니다.

SCHD 하나만 약 2,126만원으로 전체 투자자산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나스닥100, S&P500과 같은 지수형 ETF와 JEPQ·JEPI 같은 인컴형 ETF, 그리고 일부 BITO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평가금액비중수익률
SCHD21,260,760원50.2%+25.23%
ACE 미국나스닥1007,097,790원16.8%+47.59%
BITO3,695,671원8.7%-37.20%
JEPQ2,571,956원6.1%+0.9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2,457,345원5.8%+27.41%
JEPI2,383,325원5.6%+11.18%
QLD1,466,968원3.5%+6.82%
TIGER 미국S&P5001,068,990원2.5%+82.32%
삼성신종MMF215,521원0.5%+3.17%

현금으로 남아 있는 금액은 크지 않아 대부분의 자금이 투자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포트폴리오의 중심은 SCHD

현재 포트폴리오를 한 종목으로 설명한다면 역시 SCHD입니다.

전체 투자자산의 약 절반인 50.2%를 SCHD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가금액은 약 2,126만원이고, 도미노 기준 총수익은 약 428만원(+25.23%)입니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노리기보다는 장기간 보유하면서 자산 규모와 배당을 함께 키워가는 투자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중이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에서 SCHD 이야기가 자주 등장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SCHD가 좋다”는 식의 글보다는,

  • 실제로 받은 배당금
  • 배당금을 재투자했을 때의 변화
  •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했을 때의 결과
  • 다른 ETF와 비교했을 때의 장단점

등을 직접 숫자로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성장 자산도 함께 가져가고 있습니다

배당 ETF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ACE 미국나스닥100 약 710만원, QLD 약 147만원, TIGER 미국S&P500 약 107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세 자산을 합치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23% 정도입니다.

현재 수익률만 놓고 보면 ACE 미국나스닥100이 +47.59%, TIGER 미국S&P500이 +82.32%로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다만 높은 수익률이 앞으로도 그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배당 자산을 포트폴리오의 중심에 두면서도 장기적인 자산 성장을 위해 일정 부분 성장 자산을 함께 가져가는 형태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JEPQ와 JEPI는 현금흐름을 위한 자산

JEPQ와 JEPI도 일부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가금액은 각각

  • JEPQ 약 257만원
  • JEPI 약 238만원

정도입니다.

SCHD가 장기적인 배당 성장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포지션이라면, JEPQ와 JEPI는 현재의 현금흐름을 보완하는 역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자산 성장과 현금흐름 사이의 비율을 어떻게 가져갈지도 계속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이 부분 역시 향후 Compound Memo에서 실제 숫자를 가지고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좋지 않은 투자는 BITO

좋은 결과만 기록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자산은 BITO입니다.

  • 평가금액: 약 370만원
  • 손익: -2,188,937원
  • 수익률: -37.20%

다른 종목들의 수익으로 전체 포트폴리오는 +15.79%를 기록하고 있지만, BITO 하나만 놓고 보면 상당히 큰 손실입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모든 판단이 맞을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수익이 난 종목보다 이런 투자를 기록해두고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돌아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매수했는지, 계속 보유할 것인지, 당시 판단에서 무엇이 부족했는지도 별도의 글에서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Compound Memo에는 성공한 투자만 골라서 남기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지금 포트폴리오를 크게 나누어 보면

현재 포트폴리오는 대략 다음과 같은 구조입니다.

배당·인컴 자산 약 68%

SCHD를 중심으로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JEPQ, JEPI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장형 지수 자산 약 23%

나스닥100, S&P500, QLD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기타 자산 약 9%

현재는 대부분 BITO입니다.

결국 지금 제 포트폴리오의 방향은 꽤 분명합니다.

배당을 중심으로 가져가되 성장 자산을 함께 보유하는 방식입니다.


앞으로 Compound Memo에 기록할 것

투자를 하면서 숫자를 계산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계산하고 그때그때 판단하다 보면 과거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의외로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Compound Memo에는 앞으로 제 투자 과정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월별 포트폴리오 변화와 실제 배당금부터 시작해서

SCHD에 매달 100만원을 투자하면 10년 뒤 얼마가 될지,
월 배당 50만원을 만들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SCHD와 JEPQ를 어떤 비율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지,
배당을 재투자했을 때 복리 효과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같은 것들을 하나씩 직접 계산해볼 생각입니다.

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때는 당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2026년 8월, 첫 번째 기록

현재 투자자산은 42,324,839원.

그리고 현재까지의 총수익은 +5,757,913원(+15.79%)입니다.

몇 년 뒤 이 첫 번째 글을 다시 봤을 때 이 숫자가 작게 느껴질 수 있을 만큼 꾸준히 자산을 늘려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투자에서는 몇 달의 수익률보다 결국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ompound Memo라는 이름처럼

작은 투자와 배당이 쌓이고
그 돈이 다시 투자되면서
시간이 지나 복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기록해보겠습니다.

2026년 8월, Compound Memo의 첫 기록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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